박준형, '분노 폭발'…"과거 기자회견, 미국선 없을일" 대체 뭐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세대 아이돌 그룹 god의 래퍼 박준형이 과거 기자회견에서 운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어떻게 보면 박준형이 아이돌 최초로 사랑을 쟁취했다. 눈물로 호소했다"라며 박준형의 과거 기자회견을 언급했다.
이에 박준형은 "자료화면 또 나오겠네"라며 "볼 때마다 (내가) 왜 그랬는지 때려주고 싶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어 박준형은 "내가 나쁜 거 한 것도 아니고. 난 술도 못 마시는 사람이다. 마약은 머리 뽑아서 다 확인해봐라"고 울분을 토했다.
박준형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준형, 요샌 다들 연애하고 난리났는데" "박준형, 정말 어이가 없네요" "박준형, 사랑을 시도한 최초의 아이돌인가" "박준형, 오랜만이에요" "박준형, 옛날 생각나네 우시던거"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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