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특히 영업이익에서 2013년 4분기(272억원), 2014년 1분기(306억원)와 2분기(771억원)에 이어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4분기에도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내실경영 기조를 이어가는 한편, 현안 프로젝트 손익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오는 12월 삼성중공업과의 합병을 앞두고 ▲ 해양플랜트, LNG 액화부문, FEED(기본설계) 등 고부가 신상품 진입기회 확보 ▲ 북미 등 선진 신시장 개척 ▲ IOC 등 신고객 확보 ▲ 모듈화 공법과 통합구매 등을 통한 원가경쟁력 제고 등 통합 시너지 강화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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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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