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고준희, 윤계상이 사랑 고백하는 날 이하늬 방문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윤계상과 고준희의 촬영장에 이하늬가 방문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윤계상은 "영화 '레드카펫' 출연에 대해 여자 친구 이하늬의 반대가 없었냐"는 질문에 "각자의 작품에 대해서는 전혀 터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이하늬가) 촬영장에 온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미도는 "그렇다. 이하늬가 왔는데 하필 윤계상이 고준희에게 사랑 고백하는 날 왔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레드카펫' 고준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카펫 고준희, 영화 기대된다", "레드카펫 고준희, 매력있네", "레드카펫 고준희, 여자친구 있는 상대역 조심스러웠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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