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종합편성채널 MBN 주말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유제원)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1회부터 2회까지의 방송분 무료 다시보기 서비스가 결정됐다.
MBN 측은 최근 '천국의 눈물'의 무료 다시보기 서비스 결정 사실을 알렸다. 현재 방영중인 인기 드라마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천국의 눈물'에서는 팽팽한 갈등의 주축을 이루는 박지영과 홍아름을 시작으로 등장인물이 하나하나 소개되며 얽히고설킨 이들의 운명을 예감케 했다.
또 2화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2.65%(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주 시청자 층을 고려한 '맞춤형 틈새 전략'의 성공을 예상케 만들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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