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에서 벌거벗겨진 채로 길거리에 끌려 다니며 폭행을 당한 젊은 여성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A씨가 구타당하는 이유는 '간통'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무리의 여성들은 푸양 쇼핑 거리에서 집에 돌아가는 길인 A씨를 붙잡아 벌거벗긴 채로 가슴과 사타구니 등을 폭행했다. 바람을 핀 남편의 아내가 분노해 그녀의 친구 3명과 함께 남편의 내연녀인 A씨를 찾아가 응징한 것이다.
목격된 진술에 따르면 심한 타박상과 충격을 받은 A씨는 행인의 신고로 도착한 구급차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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