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장나라 , "일주일 간 피 토해 주변 정리했다" 충격 고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에 출연한 장나라가 스트레스로 인한 고질병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장나라는 "내가 보기보다 많이 예민하다. 안 어울리게 완벽주의자다. 몸은 안 따라주는데 완벽함을 추구한다.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대장에서 신호가 온다"고 밝혔다.
이어 장나라는 "중국에선 중국 땅을 밟는 순간부터 그렇게 되더라. 그렇게 1년 째 되는 순간 밀랍인형처럼 피부가 파랗게 되더라. 하루에 과자 한두 쪽밖에 못 먹었다"면서 "의사가 길에서 어떻게 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일을 그만두라고 했다. 그 때가 25세였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실 '힐링캠프'도 많이 긴장했다. 그래서 촬영을 앞두고 화장실을 세 번이나 왔다 갔다 했다"고 고백해 아직도 완벽하게 완치되지 않았음을 드러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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