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사는 광주지역에 유통중인 먹는 샘물 25개 제조업체, 37개 제품(국내제품 31, 수입제품 6)을 수거해 먹는물공정시험방법에 따라 총대장균군, 살모넬라균 등 보건학적인 지표인 미생물 6개 항목, 납 등 유해 무기물질 11개 항목, 폐놀 등 유해 유기물질 16개 항목, 경도, 암모니아성질소 등 심미적 영향물질 16개 항목 등 총 49개 항목을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분기별로 수거·검사를 하는 등 먹는 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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