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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비디오', 쉴 틈 없는 관객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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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슬로우 비디오'(감독 김영탁)가 계속해서 대중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슬로우 비디오'는 9일 전국 401개 상영관에서 8만 84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86만 4155명이다.
'슬로우 비디오'는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능력'을 의미하는 동체시력을 소재로 삼은 영화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을 볼 줄 아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 분)가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돼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배우 차태현과 남상미, 오달수가 출연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587개 상영관에 20만 1037명의 관객을 모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전국 414개 상영관에서 14만 1246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이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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