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가 무등경기장 시절 활동했던 치어리더들을 새 홈구장에 초청해 공연 무대를 마련한다.
이날 경기에는 과거 KIA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열띤 공연을 펼쳤던 치어리더 한나더, 김희정, 김지선, 이경선 씨가 응원단상에 올라 팬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또 경기 전 ‘리멤버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갖고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 씨는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넘게 타이거즈 응원단상에 섰던 ‘프랜차이즈 치어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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