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고인에 대한 애도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를 표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달 26일 중기중앙회에서 2년 동안 일한 20대 계약직 여성이 해고 한달여 만에 자살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고인은 직장에서 일하며 성희롱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 3장을 남겼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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