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이 꿈꾸던 이상형…상큼 발랄 애교

미즈하라 키코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지드래곤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한 연예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데이트하는 모습을 찍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친구 이상의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미즈하라 키코와 지드래곤은 지난 2010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미즈하라 키코를 자신이 꿈꾸던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늘씬한 몸매에 상큼 발랄한 성격과 애교 넘치는 미소를 지니고 있다.

그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SNS를 통해 욱일승천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논란이 될 만한 행동들을 이어가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