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가비엔제이, 정규 6집 '쉬' 발표…변함없는 음악적 존재감 '과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가비엔제이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KW엔터테인먼트 제공

가비엔제이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KW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가비엔제이(시현·건지·제니)가 2년 만에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

가비엔제이는 7일 낮 12시 각종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쉬(She)'의 음원을 공개했다.
가비엔제이의 새 앨범에는 가을의 건조한 감정을 녹여낸 타이틀곡 '좋겠다'를 비롯해 어쿠스틱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딱해', 시시콜콜 간섭하는 남자친구에 뿔난 여자의 메시지를 담은 펑키 넘버곡 '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담겼다.

가비엔제이는 그간 신예 여성보컬 건지와 제니의 영입을 통해 많은 음악적 변화에 성공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그 정점을 보여줄 계획이다.

가비엔제이의 이번 앨범에는 포스트맨의 히트곡 '신촌을 못 가'를 프로듀싱한 민명기 프로듀서도 힘을 보태 큰 기대감을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꾸준히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가비엔제이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일 배우 홍아름이 열연한 타이틀곡 '좋겠다'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오픈됐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