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추위가 다가오기 시작하면 최소한의 단열 비용으로 집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도록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치솟는 난방비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인데, 건물을 당장 뜯어 고칠 수는 없으니 다음으로 고려해볼 만한 것이 창호를 교체하는 것이다. 창호와 유리는 건물 열손실의 40%가 발생하는 부분인 만큼 건물 에너지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가구와 소품을 넘어 벽지, 타일, 바닥재 등으로 직접 집 안을 장식하는 등 DIY 인테리어 영역이 넓어지면서 누구나 쉽게 제작하고 시공할 수 있는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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