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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제약사 CEO 내일 '미니국감'

최종수정 2014.10.06 12:05 기사입력 2014.10.0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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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社 대표 줄줄이 국회 간담회 참석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내에서 영업 중인 다국적 제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맛보기 미니국감'이 진행된다.

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김춘진 복지위원장 주최로 7일 오전 7시30분 국회에서 복지위원들과 다국적제약사 CEO간 간담회가 열린다.

참석 대상은 한국화이자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를 비롯해 국내에 법인을 둔 다국적 제약사 대표 11명과 국내 매출이 높은 다국적 제약사 4곳 등 15개사가 유력하다.

이 자리에선 다국적 제약사 대표들이 국내 사회공헌 활동을 브리핑하고, 이에 대한 복지위원들의 의견도 제시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예정됐던 국정감가 연기되면서 당시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던 들 다국적 제약사 CEO에 대한 증인심문이 무산된데 따라 열리게 된 것이다.
사상 첫 분리국감이 무산되면서 복지위는 오는 20일 국감 증인 심문을 진행한다. 하지만 심문 시간이 줄어든데다, 요청한 증인 숫자가 많아 제대로된 증인 심문이 이뤄질 수 없다는 판단, 긴급하게 이같은 CEO간담회를 마련했다.

오는 20일 국감 증인 심문에서는 다국적 제약업계를 대표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관계자만 부르기로 했다.

복지위 관계자는 "아직 참석 회사들은 확정하지 못했다"면서 "이번 증인신청의 궁긍적인 목표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국내 사회공헌에 조금 더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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