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국군의 날을 맞아 계열사 레스토랑과 극장에서 군인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장병(將兵) 복지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CJ푸드빌의 패밀리레스토랑 '빕스(VIPS)'에서는 군인 동반 테이블에 40% 할인을 해준다. 극장 CGV에서는 군인과 동반 3인까지 영화를 6000원(3D영화는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CJ그룹은 또 CJ제일제당의 제품을 할인해주는 '군인 전용 온라인몰'을 개설하고, '찾아가는 영화관' 같은 민군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