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음주운전 물의 책임진다… 장애인 AG 선수총장직 사의 표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만취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선수촌장직에서 물러났다.
이에 조직위는 이날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현정화의 사의를 받아들였다.
현정화는 또한 MBC 아시안게임 탁구 해설위원 자리에서도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정화 감독의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는 0.201%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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