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호반건설이 10월 경기도 오산에서 '세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한다.
세교신도시는 1지구와 2지구를 합해 총 604만㎡에 달하며 위례신도시(677만㎡)와 비슷한 규모다. 세교 1지구에서 1만3207가구가 입주를 마쳤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프리머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운영중이다. 동탄신도시와도 가까워 이미 조성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수원역,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오산IC, 북오산IC가 인접해 있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호반건설만의 특화 설계로 세교신도시 내 없었던 기존에 공급되지 않았던 평면설계를 선보일 것"이라며 "세교신도시에서 첫 번째로 공급되는 민간 분양 아파트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세교동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인근에 마련된다. 문의 1688-3940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