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외신에 따르면 국방부는 공군 토네이도 전투기 2대가 이날 이라크 IS를 상대로 첫 공습을 벌였으며 2개 목표물을 정밀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공군은 지난달 26일 의회의 이라크 공습안 승인 이후 키프로스 공군기지의 토네이도 전투기를 실전에 투입해 왔으나 IS 목표물을 공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