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구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생활체육 7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움에 따라 ‘생활체육의 메카, 중랑구’의 확고한 위상을 떨쳤다.
특히 중랑구는 동호인 경기의 절대 강세 종목인 자전거는 9연패를 기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축구와 줄넘기는 2연패, 낚시, 농구에서 준우승, 탁구, 국학기공, 족구에서 3위에 입상 했다.
또 지난 9월13일 개회식 행사로 치러진 시민참여경기에 참가해 협동제기차기 2위, 무지개줄다리기 3위로 종합 우승에 큰 힘을 보태 그 어느 때 보다도 치열하게 치러졌던 올해 대회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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