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오는 10월 5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반전 예능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조정석과 신민아는 '런닝맨'에서 첫 동반 예능 나들이를 선보인다.
특히 공중파 예능에 오랜만에 나선 신민아와 '라디오스타' 등을 통해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는 조정석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방송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그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과 예능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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