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어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엔화 약세에 수출주가 지수 상승 주도했다.
시가총액 1위 도요타 자동차가 0.54% 올랐다. 혼다 자동차와 닛산 자동차도 각각 0.68%, 0.23% 상승했다.
반면 영업이익 급락 전망이 제기된 유통업체 이온 주가는 1.76% 하락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온의 회계연도 상반기(4월~9월) 영업이익이 40% 감소해 420억엔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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