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보다 3.6%늘어…산림자원육성 5985억원 등 임업인 및 국민 숲을 일터, 쉼터, 삶터로 활용토록 뒷받침
산림청은 ‘2015년도 예산안’을 올보다 3.6% 는 1조9325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영철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과장)은 “내년도 산림청 예산안은 ‘산림자원관리-임산업발전-산림서비스증진-생태계보전’분야가 서로 선순환을 이루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김 담당관은 “내년 예산안이 세수부족 등 어려운 재정여건 아래 짜인 만큼 임업인과 국민에게 숲이 일터, 쉼터, 삶터가 되도록 재정집행을 빈틈없이 하겠다”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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