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뉴욕증시 급락은 별 변수가 되지 않았다. BNP파리바가 중국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지만 역시 별다른 영향이 없었다.
역내에서 별다른 변수가 없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이틀째 차분한 흐름을 유지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1% 오른 2347.72, 선전종합지수는 0.25% 오른 1312.32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건설은행이 0.24% 올랐고, 중국생명보험은 0.90% 올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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