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40m' 세계서 가장 깊은 수영장…"스쿠버 다이빙까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탈리아 몬테그로토 테르메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영장이 화제다.
이탈리아 몬테그로토 테르메의 테르메 밀리피니 호텔에 위치한 이 수영장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45m) 높이와 맞먹을 정도다.
해당 수영장은 다양한 깊이의 풀을 보유하며 20~40m 깊이의 풀로 들어가려면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해당 수영장을 설계한 이탈리아 건축가 에마누엘레 보레토는 "이 수영장은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는 이 수영장을 장기적으로 호텔 뿐 아니라 지역 사회발전까지 기여할 수 있는 명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40m 수영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0m 수영장, 무섭다" "40m 수영장,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 "40m 수영장, 스쿠버 다이빙 장비 착용이라니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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