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쇠증후군', 손가락 구부릴 때 '딱' 소리…혹시 나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KBS2 '1대 100'에 정답으로 등장한 '방아쇠증후군'이 화제다.
이날 이계진은 5단계에서 '배우 임예진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 손가락 OOO 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손가락 힘줄 등에 염증이 생겨 굽힐 때 '딱' 소리가 나며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은 무엇인가'라는 문제를 풀게 됐다.
이에 이계진은 "여보 고마워. 내가 당신 덕분에 이 문제 정답을 알 것 같아"라고 말했다.
한편 이계진의 아내가 앓고 있는 '방아쇠증후군'은 손가락 힘줄에 염증이 생겨서 굽힐 때 '딱' 소리가 나며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으로 손가락을 구부릴 때 느낌이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것처럼 딸각거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배우 임예진도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해 방아쇠증후군에 걸려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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