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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극장가에 떨어진 감동 한 방울

최종수정 2014.09.23 06:42 기사입력 2014.09.2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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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배우 강동원-송혜교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배우 강동원-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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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긴 여운을 남기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두근두근 내 인생'은 전국 269개 상영관에 4979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58만 4785명이다. 비록 상영관 수는 현저히 줄었지만, 영화는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호평 받고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작품에서 강동원은 헛발 왕자로 불린 태권도 유망주였던 고등학생부터 33살의 나이에 16살 아이를 둔 아빠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모습을 선보였다. 송혜교 역시 당찬 소녀의 모습에서 모성애 가득한 엄마까지 16년의 시간차를 뛰어넘은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아역배우 조성목과 함께 환상적 호흡을 보여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73개 상영관에 6만 9838명의 관객을 모은 '메이즈 러너'가 차지했다. 2위는 440개 상영관에 4만 4647명을 끌어 모은 '비긴 어게인'이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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