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550,351,0";$no="201409222110213398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대만 대신상업은행 임직원들이 한국 모바일 결제 시장 벤치마킹을 위해 22일 KB국민카드 본사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KB국민카드는 대만 대신상업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케이모션(K-모션)' 등 모바일 카드 현황과 모바일 결제 시장 전략 등에 대해 소개했다. K-모션은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애플리케이션 설치만으로도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앱카드다. 8월 말 현재 250만좌 이상의 앱형 모바일 카드를 발급했다. KB국민카드는 본사와 인근 가맹점에서 모바일 결제 시연회도 진행했다.
KB국민카드와 대만 대신상업은행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모바일 결제 관련 활발한 상호 교류와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로 하고 향후 KB국민카드의 대만 시장 진출 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결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바탕으로 대신상업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해 대만에도 한국의 모바일 결제 바람이 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