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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수해복구 자체설계를 통한 예산절감

최종수정 2014.09.22 13:12 기사입력 2014.09.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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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태풍 나크리 및 8월25일 집중호우 수해복구 T/F팀 운영"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올 여름 제12호 태풍 나크리 및 집중호우(8.25) 피해 등 수해복구공사에 대하여 자체설계를 통한 예산절감 및 기술직 직원들의 업무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수해복구 T/F팀”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8월 2일 제12호 태풍 ‘나크리’ 내습시 260mm의 폭우와 8월 25일 106mm 집중호우로 인해 공공시설 등 61건(1,137백만원)의 수해피해를 입었다.

광양시는 10월 중에 61건 전체 복구공사를 발주하고 금년 12월안에 복구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수해복구 업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수해복구공사의 적기 추진과 견실한 복구설계 실시 등을 위하여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건설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하천?도로 등 분야별로 2반 3개팀 23명을 “수해복구 T/F팀”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해복구 T/F팀”을 운영할 경우 약 1억 5천만원에 달하는 예산절감은 물론 기술직 공무원들의 수해복구 설계 업무능력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매주 수해복구 설계업무 진행상황 등을 꼼꼼히 확인해 적기에 공사를 발주하여 금년 내에 수해복구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중마 우수저류시설 설치, 하광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추진 등 자연재해 예방사업 등을 철저히 추진하여 금년 여름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시가지 침수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공공시설 부문도 다른 시군과 비교하여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우식 건설방재과장은 “금년도에 침수피해 및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전 예방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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