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전국 17개 지역아동센터의 학생 80명이 참석해 세계적인 금융 선진도시로 발전 중인 중국 상해를 방문한다. 참가 학생들은 3박 4일간 푸동, 외탄지구의 명소를 비롯해 남경로, 예원,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을 방문하고 중국의 경제발전 현장과 역사·문화를 체험한다.
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15년간 장학사업으로 약 5500여명, 글로벌 체험 1만여명, 경제교육 8만여명 등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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