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與 초재선 "대리기사 폭행 연루된 김현 의원, 대국민 사과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이 세월호유가족 대책위 관계자들의 대리기사 폭행사건과 관련해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사과와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사건 당일 유가족 대표들과 함께 있었다.

여당 초재선 의원 모임인 아침소리는 22일 오전 모임에서 "김 의원이 안행위 소속인 만큼 경찰 수사의 방해요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위원직을 사퇴해야 하고 대국민 사과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또 "경찰의 초동수사가 부실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사건을 맡고 있는 영등포경찰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 주체로 자격을 상실한 만큼 경찰청이 직접 수사를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경찰이 현장 상황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차량의 블랙박스를 차주 요청으로 돌려준 점은 여러 의혹을 갖게 한다"면서 "이 부분에도 엄격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