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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에 사파이어 글라스 장착 안한다

최종수정 2014.09.18 06:57 기사입력 2014.09.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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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타임 "사파이어 글라스, 장점보다 단점 많아"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애플이 최근 공개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는 기존 루머와는 달리, 사파이어 글라스가 장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을 인용하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출시되기 전에 사파이어 글라스에 대한 많은 루머들이 있었다"면서 "그러나 타임은 애플이 올해 아이폰6 모델들에 이를 장착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 모델들이 사파이어 글라스를 장착할지의 여부도 불확실하다는 설명이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타임은 사파이어 글라스가 좋은 발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사파이어가 경쟁제품보다 두껍고 무거우며, 생산에 소요되는 에너지가 100배 이상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아이폰이 사파이어를 장착하게 되면 가격은 100달러가 더 추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파이어는 충격을 잘 흡수하지 못해 깨질 가능성이 높으며, 빛을 많이 흡수하지 못해 배터리가 더 소모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스크래치에는 강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언급했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의 카메라 렌즈와 터치 ID에 사파이어 커버를 사용하고 있으며,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애플워치에도 사파이어를 탑재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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