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는 이틀간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 17일(현지시간) 오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성명은 또 대부분의 FOMC 위원들이 첫 금리 인상은 2015년 중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FRB가 성급한 금리 인상보다는 경제회복을 비중을 두면서 신중한 금리 인상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점을 시사한다.
한편 이번 FOMC에서 위원들은 1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를 결정했다. 이후 남게되는 15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도 10월 FOMC에서 완전 종료키로 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