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사회적기업 ‘뉴시니어라이프’, 유럽 2개 도시(독일,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받아
지난 12일 뉴시니어라이프는 유럽 2개 도시인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 받아 공연을 떠났다.
이어 오는 20일에는 네덜란드 재화란 한인회가 주최하는 ‘한국의 날’ 행사에 초대 받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조이데르케르크 공연홀에서 패션쇼를 선보인다.
독일에 이어 네덜란드까지 뜨겁게 달굴 이번 패션쇼 공연에는 50~80대 남녀로 구성된 25명의 모델이 뉴시니어라이프에서 직접 제작한 100벌의 시니어패션과 우리나라 궁중의상 등 전통복식 50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시니어라이프는 50세 이상의 중?고령층 시니어들의 삶에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심어주며, 건강하고 밝은 삶과 더불어 세대·계층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시니어 패션쇼와 모델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그간 80회에 이르는 국내·외 패션쇼 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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