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주인공(수영)이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감우성)과 아이들을 만나며 사랑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따뜻한 드라마 내용과 가족 손님이 많이 찾는 강강술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돼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강강술래는 드라마가 종영되는 10월 말까지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ullai)에 시청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을 선정, 흑임자한돈너비아니(2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