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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엔低 효과' 토픽스 2008년 7월 이후 최고

최종수정 2014.09.12 15:54 기사입력 2014.09.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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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2일 일본 주식시장은 5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 6년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2% 상승한 1만5948.29, 토픽스지수는 0.19% 오른 1313.72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식시장 상승에는 엔화 약세의 공이 컸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7.39엔에 거래돼 엔화 가치는 2008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엔화 약세는 수출주 강세로 이어졌는데 소니가 1.1% 상승하고 도요타 자동차가 1.37%, 혼다자동차가 0.64%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별로는 소프트뱅크가 2.26% 상승했고 미쓰비시도쿄파이낸셜(0.53%), NTT도코모(0.45%), 재팬토바코(0.23%) 등이 올랐다.
세이손자산운용의 세시모 테츠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엔화 약세가 주식시장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면서 "미국 경제 회복으로 인한 달러 강세가 엔화 약세를 부추기고 있는데다 일본 내부에서는 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추가 양적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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