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스닥 상장사 다날 의 자회사인 다날엔터테인먼트가 '8090 길보드' 뮤직앱 출시하고, 회원 초대 등 대대적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길보드 앱은 8090세대를 타깃으로 한 감성기반 큐레이션 음악 배달 서비스다. 앱(안드로이드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luepowdermusic.gilboard)을 깔고 회원 가입을 하면 엄선된 10곡의 음악이 매일 아침 휴대폰으로 배달된다. 원하는 곡은 저장기능으로 반복 감상할 수 있다.
먼저 13일 열리는 '파주 포크 페스티벌'에 10쌍(20매)의 회원들을 초대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파주 포크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대의 포크음악축제다. 페스티벌에는 이장희, 한동준, 장필순, 김장훈, YB, 동물원 유리상자 등이 총출동 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열고 길보드 앱 출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페스티벌 당일 이벤트 부스에서 길보드 앱에 가입하면 아폴로와 쫀드기 등 8090세대 추억의 먹거리를 나눠 준다.
자세한 사항은 달콤뮤직 홈페이지(www.dalkommmusi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규앨범 발매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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