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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2위…'여전한 기량'

최종수정 2014.09.12 06:58 기사입력 2014.09.1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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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방송 화면 캡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방송 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올랐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해피투게더3'는 5.6%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의 7.4%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연기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 신구, 조재현, 이도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도엽은 "제 결혼식 주례를 이순재 선생님이 봐주셨다"며 "'싸우고 난 뒤에는 야한 동영상을 봐라'라는 주례사를 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순재는 "야동을 보는 게 좋다"며 "싸우면 부부가 각방을 쓰기 마련인데, 이제는 시대도 바뀌었고 야동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지 않았나"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8%, MBC '별바라기'는 3.8%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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