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가을 인기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하는 ‘가을 패션 초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지오지아, 코모도스퀘어 등 남성 브랜드의 가을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지오지아의 정장은 9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셔츠와 구두는 각각 2만원, 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코모도스퀘어에서는 정장과 코트를 각각 7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3관 11층 특별행사장에서는 지오송지오, 바쏘옴므, 론스튜디오, UC킨록 등 남성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을 인기 슈즈도 할인 판매한다. 닥터마틴에서는 워커, 스니커즈 등 가을 인기상품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닥터마틴의 대표적인 상품인 워커는 3만원대에 선보이고, 미들 슈즈, 스니커즈는 각각 5만원대, 7만원대에 판매한다. 구두 브랜드 무크에서는 신사화와 숙녀화를 모두 6만원대에 판매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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