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K2, 몽벨, 살레와, 인디안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역시즌 방한대전'을 진행한다. 최대 90% 특가에 다운점퍼, 코트 등 겨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관 7층 이벤트 홀에서 개최한다.
남성브랜드에서는 '캐릭터 정장 사계절 대전'을 준비했다. 에스플러스 바이 트루젠에서는 바지 1벌 구입 시 3만원, 2벌 구입 시 5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지오송지오의 재킷은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바쏘옴므의 재킷과 정장은 최대 90% 할인한 7만원대와 9만원대에 판매한다. 켈번과 UC킨록의 코트는 각각 4만원대와 12만원대에 판다.
한편 주말에는 마리오광장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오는 5일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7080세대를 위한 '한 여름 밤의 미니콘서트'를 열고 6일에는 오후 4시와 5시에 어쿠스틱 밴드를 초청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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