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엔제리너스커피가 가을을 맞아 ‘라떼 3종’과 달콤한 맛의 ‘디저트 3종’을 10일 출시한다.
‘라떼 3종’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솔티카라멜 마끼아또’(5400원)는 카라멜에 소금을 더해 진한 카라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바닐라 시나몬’(5000원)은 달콤한 바닐라 시럽과 풍부한 향의 시나몬을 넣어 향긋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딥초코 라떼’(5400원)는 한층 깊어진 모카베이스에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더해 깊은 다크 초코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신제품 중 소금이 첨가된 솔티 메뉴는 일반 정제염보다 미네랄이 풍부한 국내산 신안 천일염을 사용했다.
더불어 엔제리너스커피는 프랑스 그래픽 아티스트 ‘말리카 파브르(Malika Favre)’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말리카 파브르’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에바 알머슨’과 ‘스티나 페르손’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현대여성의 아름다움을 모던하게 표현한 그래픽 작품으로 엔제리너스커피만의 가을 감성을 한껏 살릴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의 계절 가을을 맞아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강조한 시즌 메뉴 출시와 동시에 ‘말리카 파브르’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3탄을 선보이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올 가을 달콤한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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