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네스 카야, 한국 첫 방문 때 '이것' 냄새 났다?…"특이하네"
에네스 카야가 한국의 첫인상에 대해 "포장마차 냄새가 났다"고 표현했다.
이날 에네스 카야는 “아버지 권유로 한국으로 유학왔는데 공항에 도착하고 비행기가 열리자마자 포장마차 냄새가 확 났다. 9월 장마철이라 습했던 계절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에네스는 “택시를 타고 서울로 이동하는데 택시 기사가 빵, 우유를 주시더라. 또 내릴 때는 요금의 반을 안 받으셨다. 그때 내가 제대로 왔다고 생각했다. 터키에서 대학 안 가고 한국 오길 잘 왔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포장마차 냄새라니" "에네스 카야, 표현 특이하네" "에네스 카야, 포장마차 냄새가 뭐야?" "에네스 카야, 택시기사 친절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