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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ARI 상대 6.2이닝 2실점…'15승' 실패(1보)

최종수정 2014.09.07 13:35 기사입력 2014.09.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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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류현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속보[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27)이 시즌 15승 달성에 아쉽게 실패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시즌 스물다섯 번째로 선발 등판, 6.2이닝 7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114개. 볼넷은 한 개를 내줬고, 삼진은 아홉 개를 잡았다.

지난 1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펫코 파크 원정경기에서 14승을 따낸 뒤 이날 시즌 열아홉 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점 이하 실점) 투구를 했지만 7회 2사 뒤 동점타를 내줘 승수쌓기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류현진은 동점을 허용한 이후 곧바로 제이미 라이트에 마운드를 넘기며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리할 경우 지난해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을 넘어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신기록과 함께 박찬호(41) 이후 한국인 메이저리거 두 번째로 한 시즌 15승을 거둔 투수가 될 수 있었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한편 이날 전까지 류현진은 올 시즌 스물네 경기 14승 6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애리조나를 만나서는 두 경기에서 패배 없이 2승을 챙겼다. 이날 경기 7회에 두 점을 내주며 올 시즌 애리조나 상대 무실점 이닝도 18이닝에서 끝났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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