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5% 오른 2326.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0.40% 상승한 1273.68로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하이퉁증권이 1.59% 올랐다. 주식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증권사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양대 열차 생산업체인 중국남차그룹(CSR)과 중국북차집단공사(CNR)는 동반 상승했다. 중국 정부가 양 사의 합병을 희망하고 있다는 보도가 호재로 작용했다. 5거래일 연속 오른 CSR이 2.11%, 6거래일 연속 오른 CNR이 2.54%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