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3분께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박모(28) 씨가 몰던 승합차(그랜드스타렉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방호벽과 충돌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이날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편도 5차로 중 3차로를 운행하던 차량이 갑자기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