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일까지 미래부와 공동 운영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ㆍ원장 박수용)은 이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TechCrunch Disrupt SF 2014)'에서 한국 공동관 '스마트 코텐트코리아(Smart Content Korea)'를 8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올해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 마크 베니호프, 트위치 최고업무책임자(COO) 케빈 린, 구글 벤처스 파트너 케빈 로즈 등의 IT 업계 저명 인사 및 투자자들이 행사의 스피커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가 확정됐다.
NIPA는 올해 '스마트 콘텐트 코리아'에 해외 진출에 높은 가능성을 가진 전도유망한 스마트콘텐츠 기업 8팀을 선발해 현지 홍보 및 비즈매칭, 데모데이 등을 지원해 실질적인 해외 진출의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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