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조성된 순천 산단은 30년이 경과하여 기반시설이 노후화되어 하수 오염 등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발생시키고,
또한, 구도심권에 위치해 있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리모델링 추진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지 내 도로, 상하수도 개선, 공원 리모델링 등의 기반시설과 근로자 편의시설 구축 등 ‘정원의 도시’에 걸맞는 수준으로 새 단장되어 노후된 산단의 활력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