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순천산단 , 새단장 위해 국비활동 “앞장 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노후 된 순천 산단의 근무여건 및 환경정비 개선을 위하여 중앙부처 방문 등 국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1977년 조성된 순천 산단은 30년이 경과하여 기반시설이 노후화되어 하수 오염 등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발생시키고,
37개 업체 1,20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나 쉴 수 있는 공간과 복지시설이 미흡하여 산단 입주 기업들의 인력난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구도심권에 위치해 있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리모델링 추진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지 내 도로, 상하수도 개선, 공원 리모델링 등의 기반시설과 근로자 편의시설 구축 등 ‘정원의 도시’에 걸맞는 수준으로 새 단장되어 노후된 산단의 활력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