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C 한국 출시 10주년 기념, 한·캐나다 FTA 협상 혜택 선반영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 따라 300C 디젤 모델은 400대에 한해 1150만원 할인된 4990만원에 판매된다.
300C 디젤은 239마력의 최고출력과 동급 최고인 최대토크 56.0㎏·m의 힘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1800~2800rpm 사이의 낮은 rpm 영역대에서 최대토크를 뿜어내기 때문에 부드러운 주행감각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연비는 복합 13.8㎞/ℓ, 고속도로 18.6㎞/ℓ, 도심 11.5㎞/ℓ로 대형 세단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높은 연료 경제성을 제공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43g/㎞에 불과해 친환경성도 확보했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사장은 "300C 가솔린 및 AWD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 출시 10주년 기념 및 한·캐나다 FTA 혜택 선반영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며 "특히, 디젤 모델에도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해 달라는 고객의 요청이 많아 이번에 300C 디젤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확대 적용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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