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특수를 겨냥해 지역 특산물의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직거래행사에는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정남진 장흥의 청정 농수축산물과 건강한 지역 이미지를 알리고자 표고버섯, 한우, 육포, 무산김 등 지역을 대표하는 5개 업체의 특산품 100여 품목이 판매된다.
또한, 수도권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구매 성향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무료 시식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지역 농수·축·특산물을 1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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