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물가 하락폭은 2009년 10월 이후 가장 가파르다고 스페인 통계연구소는 전했다.
통계연구소는 또 스페인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보다 1.2% 상승했고, 전분기보다는 0.6% 올랐다고 밝혔다. 모두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