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오전10시 동대문구청 광장서 품질 좋고 저렴한 특산물 선봬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수하고 신선한 자매도시의 지역특산품을 구민들에게 제공함과 동시에 도·농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나주 배, 한우 ▲남해 멸치, 흑마늘 ▲상주 포도 ▲순창 고추장, 장아찌 ▲음성 수삼 ▲제천 잡곡 ▲여주 땅콩, 고구마 ▲청송 사과 ▲청양 표고버섯 ▲춘천 더덕, 유기농 와인 등 120여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산지에서 직접 재배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주부 장바구니의 부담을 덜어주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가 성황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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